[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4일
GKL(114090)에 대해 중국인 인바운드 확대와 경영리스크 해소 등으로 인한 경쟁사 대비 불확실성 요인이 해소되면서 밸류에이션 여력이 커졌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GKL은 지난 9월 대표이사 선임이 완료되면서, 중국 마케팅 확대와 중장기 영업면적 확대 계획이 가시화하고 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률(PER) 16.7배로 중국 인바운드 구조적 증가에 기반한 높은 진입장벽과 성장 여력을 감안하면 20배의 PER 배수 적용은 충분하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2%, 16.2% 성장한 5510억원과 1670억원, 드랍액은 5.4% 증가한 4조 66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중국인 인바운드는 전년비 70%이상 증가했다"며 "10월이후 중국 여유법 발효로 인바운드 위축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개별 여행객 기반의 VIP 드랍액 비중이 80%에 달할 정도로 패키지 관광객 인바운드 위축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일본인 인바운드 감소가 하반기로 갈수록 전년도 낮은 베이스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고, 중국 마케팅 강화와 비자규제 완화 등으로 견조한 드랍액 증가율을 이어갈 것이란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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