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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아카데미 사업위한 GDR렌탈 시범 골프연습장 모집
2013-10-07 08:40:51 2013-10-07 08:44:38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골프존(121440)이 아카데미 사업 확대를 위해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렌탈 시범 골프연습장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골프존은 GDR렌탈 시범운영 연습장에 GDR시스템을 무상으로 설치해 줄 뿐만 아니라 홍보물 제작과 인력 지원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GDR은 골프존아카데미만의 특화된 골프 레슨 시뮬레이터로, 태릉선수촌에 골프 국가대표 연습장비로 사용되고 있으며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챌린지모드 ▲숏게임 장 ▲레슨모드 ▲필드연습 ▲클럽진단 ▲미니라운드 등 7가지 다양한 모드를 통해 자신의 스윙을 분석하며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품이다.
 
또, 모든 클럽별 데이터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GDR렌탈 시범운영은 실내 골프 연습장과 골프 연습장이 마련되어있는 스포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류 심사와 실사 방문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또, 시스템을 최소 6개월 이상 설치할 수 있어야 하고 매월 시스템당 30만원의 렌탈비용을 납부하면 된다.
 
GDR설치 시범운영을 신청하려면 골프존아카데미(http://academy.golfzon.com)의 공지사항에 있는 양식을 담장자 이메일(5230SYJ@golfzon.com)로 보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골프존아카데미(070-8640-6431)로 연락하면 된다. 
 
이태형 골프존 아카데미사업본부장은 "GDR은 골퍼들이 혼자서도 골프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스템으로, 경험한 고객들에게 연습과 실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며 "고가의 장비를 저렴하게 렌탈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에게 고객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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