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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헬로비너스, 부산을 빛낸 걸그룹.."연기자로서 오고싶다"
2013-10-06 15:41:47 2013-10-06 15:45:34
◇헬로비너스 (사진제공=판타지오)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는 그야말로 스타들의 향연이다. 수많은 배우와 가수들 사이에서 빛난 걸그룹이 있다. 헬로비너스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멤버들은 시크한 블랙을 바탕으로 한 각자의 개성이 담긴 드레스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들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움을 발산했고, 포토월에서 환하게 웃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성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헬로비너스는 지난 4일 밤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주최 '배우의 밤'에도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헬로비너스는 "영화인들의 큰 잔치에 가수의 자격으로 참여해 레드카펫과 공연을 하게 돼 대단한 영광이다. 다음에는 가수로서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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