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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가정용품 공동구매' 행사
2013-10-02 17:43:31 2013-10-02 17:47:1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3일까지 수도권 8개 점포에서 '리빙페어 특집 초특가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전, 가구, 식기, 침구 등 가정용품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위니아 만도 김치냉장고' 187만원(정상가 267만5000원, 30.1% 할인), '컴프프로 아동책상' 79만원(정상가 108만원, 26.9% 할인), '쿠진 아트 커피메이커' 10만9000원(정상가 20만9000원, 47.8% 할인), '코렐 스트라이드 홈세트' 13만9000원(정상가 23만2700원, 40.3% 할인) 등이 있다.
 
매장 접수 또는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가전·가구 20명, 식기·침구 50명 등 상품별로 일정 인원이 참여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리빙페어 기간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에서 가정용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다음달 1일 열리는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VIP 2인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5·10·15·25만원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해당 상품별로 수량이 한정돼 있고 지난 행사에도 기준 인원이 조기에 달성되는 만큼 저렴하게 가정용품을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밖에도 리빙페어 기간 점포별로 '엄마와 딸 웨딩 혼수 상품 추천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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