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방재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최승호(사진) 연구원이 미국 소방기술사(PE Fire Protection) 자격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최승호 연구원은 워체스터 폴리테크닉(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WPI) 공대 파이어 프로텍션 엔지니어링(Fire Protection Engineering) 석사 졸업자로서, 미국 동부에 위치한 WPI는 메릴랜드주립대 방화공학부와 함께 화재분야 최고의 대학이다.
미국기술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기술능력을 갖춘 국제적인 엔지니어로 인정받는 자격으로서, 미국소방기술사 자격 취득자는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국내 소방기술사 1차시험을 면제받게 된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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