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協, 설맞이 온정 나눔
2009-01-16 17:47: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요셉의원”을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요셉의원은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소속으로 무의탁 행려자, 노숙자 등 우리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의료기관이다.
 
제정무 이사장은 “국가적으로 경제도 어려운 이런 시기에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롭고 힘들기 마련”이라며 “이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매년 사회복지기관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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