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코드번호 3자리로 변경
2009-02-03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은행들의 공동코드 번호가 두자리에서 세자리로 변경된다.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 4일 실시됨에 따라 기존의 은행 뿐만 아니라 금융투자회사들이 자금이체 서비스를 고객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3일 금융결제원은 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금융기관 상호간의 추가수요가 그만큼 늘어나게 돼 은행코드 자릿수를 확대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개인 고객들의 계좌번호나 비밀번호(시크릿카드) 등은 전혀 바뀌지 않기 때문에 금융거래를 할 때 달라지는 것은 없다.
 
다만 기업들은 자동이체계좌를 등록할 때 은행코드를 세자리로 수정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은행에서 조치사항과 변경일정 등을 확인·조치해야 한다.
 
금융결제원은 이같은 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시스템 변경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은 두자릿수 은행코드 사용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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