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서 3년 연속 1위
2013-09-23 09:32:06 2013-09-23 09:35:48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우리나라가 제7회 국제 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대만과 함께 공동 1위를 거머쥐며 3년 연속 종합 1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1일부터 9일간 인도 마이소르에서 열린 2013년 IESO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대만과 함께 공동 1위에 랭크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4명의 대표학생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는데 그 중 인천과학고 2학년인 한상우군은 세부분야 중 천문분야에서 최고 성적을 거둬 '분야별 최우수상'도 동시에 수상했다.
 
IESO는 지난 2007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회로 지구에서 일어나는 순환과 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이론 및 실기 시험으로 진행된다.
 
미래부는 "IESO를 통해 미래 지구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지구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8회 IESO는 내년에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3년 IESO 대표단과 수상현황.(자료=미래창조과학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