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철강가격 강세로 이익·목표가 'UP'-KTB證
2013-09-17 07:44:57 2013-09-17 07:48:38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KTB투자증권은 17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철강 제품 가격 강세로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및 유럽 경기 개선에 따른 철강 제품가격 강세가 오는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조선사 수주 증가가 이어지면서 내년부터 후판 수요도 회복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지난 13일 당진 3고로 화입으로 연간 열연 230만톤, 후판 170만톤 설비가 각각 추가돼 판매량 확대와 마진 확대가 동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심 연구원은 "현재 현대제철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4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66배 수준"이라며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밸류에이션상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업황 회복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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