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연구개발 보고대회 'LS T-Fair 2013' 개최
2013-09-10 10:28:46 2013-09-10 10:32:23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S(006260)그룹이 주력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보고대회·전시회 'LS T-Fair 2013'을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
 
LS그룹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9년째 범그룹 차원에서 T-Fair를 꾸준히 실시해 왔다. 그룹 내 '기술 경영 인큐베이터'이자 'R&D 올림픽'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는 LS전선, LS산전(010120), LS-Nikko동제련 등 총 8개 핵심 계열사들이 참가해 각사의 신성장 핵심 기술을 교류하는 동시에 우수과제 선정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LS전선의 '유럽 초고압 케이블 평활 시스 개발과 양산화'를 비롯한 5개 우수과제와 E1의 'LPG용 GHP 국산화 개발'이 '베스트 프렉티스(Best Practice)' 과제로 선정됐다.
 
특히 9일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용 E1(017940)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을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연구위원 등 임직원과 협력회자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LS그룹의 미래 친환경 핵심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R&D 분야 임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구자엽 회장은 격려사에서 "기술 융복합화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현 글로벌 산업 구조에서 LS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각 회사간 핵심기술을 융합하고 시너지를 내는 것'이라며 "T-Fair가 그러한 그룹 차원의 기술 공유 활동의 창구이자 외부의 기술을 과감하게 수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앞열 왼쪽 다섯번째부터)구자용 E1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9일, 안양 LS타워에서 개최된 'LS T-Fair 2013'에 참가해 우수과제로 선정된 연구성과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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