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기업공개(IPO)를 추진해왔던 미국의 명품백화점 니만마커스가 60억달러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현지시각) 주요 소식통을 인용해 니만마커스의 소유주인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TGP)과 워버그핀커스는 니만마커스를 아레스매니지먼트와 캐나다연기금운용이사회(CPPIB)에 60억달러 수준에 매각하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TPG와 워버그핀커서는 니만마커스를 처분하기 위한 방법으로 IPO를 검토해왔으나 조기정리를 위해 직접매각으로 방향을 틀었다.
니만마커스는 미 전역에 41개의 백화점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뉴욕에 있는 버도프굿맨 백화점 2곳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매출이 급감한 이후 아직까지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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