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마곡, 토지보상금 3조원 풀려
2009-01-30 17:19: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송파구 위례신도시와 강서구 마곡지구에 대한 토지보상금으로 현재까지 3조원이 풀렸다.
 
30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이번달 7일부터 풀려나간 위례신도시의 보상금은 20여일이 지난 현재 8446억원이다. 총 토지보상금액 1조5000억원의 56%에 달하는 규모다.
 
토공은 20여일만에 절반이 넘는 보상이 이뤄진데 대해 경기불황과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토지가격의 하락세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둘러 보상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SH공사가 지난해부터 보상작업을 진행 중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도 보상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28일 현재 3조5000억원에 가까운 전체 보상금 가운데 2조14억원(61%)에 대한 보상계약이 끝났으며 이는 토지소유자 기준으로는 64%가 보상에 합의한 셈이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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