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송파구 위례신도시와 강서구 마곡지구에 대한 토지보상금으로 현재까지 3조원이 풀렸다.
30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이번달 7일부터 풀려나간 위례신도시의 보상금은 20여일이 지난 현재 8446억원이다. 총 토지보상금액 1조5000억원의 56%에 달하는 규모다.
토공은 20여일만에 절반이 넘는 보상이 이뤄진데 대해 경기불황과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토지가격의 하락세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둘러 보상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SH공사가 지난해부터 보상작업을 진행 중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도 보상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28일 현재 3조5000억원에 가까운 전체 보상금 가운데 2조14억원(61%)에 대한 보상계약이 끝났으며 이는 토지소유자 기준으로는 64%가 보상에 합의한 셈이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