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프랜차이즈協, 범국민일자리창출聯과 업무협약
2013-09-03 17:54:41 2013-09-03 17:58:07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능동 협회 8층 회의실에서 범국민일자리창출연합(이하 범일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측에서는 조동민 회장을 비롯해 이병억 명예회장(이수푸드빌 회장), 김용만 명예회장(김가네 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호경에프씨 대표), 정한 부회장(치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범일련 측에서는 권오갑 상임대표(전 과기부 차관)와 이남기 경제고문(전 공정거래위원장), 최석만 수석공동대표(세종대 교수), 정임선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조동민 회장은 "박근혜정부의 가장 큰 화두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해 범일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이 하나 더 생기면 4.3명의 일자리가 생긴다. 정책입안 단계에서 이러한 효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능동 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서 조동민(오른쪽) 회장과 권오갑 범국민일자리창출연합 상임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협회)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