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취득세 영구인하 관련 세율이 가닥을 잡았다. 다주택 여부와 관계없이 주택거래시 취득세율은 현행보다 1%~2p 낮아질 예정이다.
정부는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6억원 이하 주택 거래시 1% ▲6억원 초과~9억원 이하 주택 거래는 2% ▲9억원 초과 주택은 3%의 취득세율을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주택 취득세율은 9억원 이하 주택은 2%, 9억원 초과는 4%가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이에 대해 "취득세율 인하폭, 적용시기 및 세수보전 방안 등과 관련해 현재 정부안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부는 오는 28일 부동산 전월세 대책에 취득세율 영구인하 방안을 발표하고, 지자체 세수보전방안을 마련해 9월 정기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당정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공감하고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이날 발표하기로 합의 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와 리모델링 수직증축 개정안이 9월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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