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다정보통신, 삼성전자 수혜 기대감에 '3% 상승'
2013-08-22 11:45:08 2013-08-22 11:48:21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전자(005930) 'S클라우드'에 사물지능통신(M2M)이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에 모다정보통신(149940)이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다정보통신은 전날보다 320원(3.62%) 오른 91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와 삼성SDS가 함께 개발해 온 S클라우드가 이르면 오는 11~12월 고도화 작업을 완료한 후 상용화 단계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M2M 통신 모듈·플랫폼 개발 전문 업체인 모다정보통신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모다정보통신은 유럽통신표준화기구(ETSI) M2M 표준화 활동과 더불어 글로벌 표준화협력체 원M2M(oneM2M)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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