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빌(063080)은 간판 낚시게임 ‘피싱마스터’의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 게임은 현재 미국, 멕시코 등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스포츠 장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 순위는 세계 36개 국가의 장르 내 상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쿠웨이트 등 세계 각국 10여 개 국가에서 장르 매출 상위권을 기록중이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으로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 실제 낚시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했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1년여동안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페이스북 로그인 시스템을 통해 페이스북 친구들끼리 자동으로 게임 친구로 맺어지며, 본인이 잡은 물고기를 페이스북에 자랑할 수 있는 등 소셜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게임빌은 내달 8일까지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물고기의 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벤트 물고기를 낚으면 S등급 밑밥, 강화서, 골드 고급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100마리 이상의 이벤트 물고기를 낚으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사진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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