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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테스, 특허권 취득 공시 '최대'
코스피 1위 화신 16건·코스닥 1위 테스 18건
2013-07-29 06:00:00 2013-07-29 06:00:0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올 들어 특허권 취득 공시가 가장 많은 상장사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화신이 16건, 코스닥시장에서는 테스가 18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총 90건으로 전년 동기 63건에 비해 42.85%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특허취득 공시법인은 18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사 감소했다.
 
화신(010690)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올바이오파마(009420) 14건, 참엔지니어링(009310) 13건, 우진(105840) 11건, 한미사이언스(008930) 5건으로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총 373건으로 전년 동기 481건에 비해 22.45%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특허취득 공시법인은 121개사로 전년 동기 138개사 보다 12.32% 감소했다.
 
테스(095610)는 지난해 29건에 이어 올해에도 18건의 특허공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노와이어리스(073490) 16건, 안랩(053800) 14건, 실리콘웍스(108320)한글과컴퓨터(030520)가 각각 12건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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