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수급센터)LG전자, 외국인·기관 동반매수
2013-07-25 08:06:40 2013-07-25 08:09:45
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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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상승 마감
 
코스피, 3거래일째 상승, 1910선 회복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매수에 1912선 마감
 
전날 미국 증시 마감직후 애플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후 국내 IT관련주 대체로 상승한 것 지수에 긍정적으로 반영
 
국내 기업 2분기 실적 우려도 완화
 
코스닥, 2거래일째 상승, 543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수급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
개인 매도
 
▶선물 수급
선물 9월물, 소폭 상승, 247선 마감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005930)(주가 2거래일째 상승, 0.61% 상승, 131만5000원 마감)
삼성SDI(006400)(외국인 9거래일째 매수, 주가 반등, 1.23% 상승, 장중 52주 최고가 경신,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모터스의 주가 상승과 국내외 잇따른 전기차 출시 앞두고 관련주인 2차전지주 관심)
LG화학(051910)(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주가 3거래일째 상승, 1.08% 오름세, 화학주 강세)
 
▶기관 순매수
LG디스플레이(034220)(기관 2거래일째 매수, 주가 3거래일째 상승, 어제 2.36% 상승, 애플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에플 서플라이 체인인 관련주 동반 상승)
롯데케미칼(011170)(기관 4거래일째 매수, 주가도 4거래일째 상승, 어제 1.90% 오름, 화학 등 경기민감주 강세)
두산(000150)(기관 3거래일째 매수, 주가 2거래일 상승, 어제 3.33% 상승, 실적 개선 기대감)
 
▶외국인 순매도
현대중공업(009540)(조선주 업황 회복 기대감에 상승, 0.72% 오름세)
OCI(010060)(외국인 2거래일 매도 불구, 주가 하루만에 반등, 1.25% 상승, 장 마감후 실적 발표, 2분기 영업익 17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0.5% 줄어들었지만, 전분기 236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 그러나 지속적인 태양광 업황 부진탓에 폴리실리콘 사업 부문은 적자 지속)
 
▶기관 순매도
한국타이어(161390)(기관 4거래일째 매도, 주가 4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1.50% 밀림, 장중에는 52주 신고가 경신하기도 했음)
 
▶순매수 특징주=LG전자(066570)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외국인 순매수 4위
주가 2.34% 오른 7만4200원 마감
주가 2거래일째 상승
 
(실적)LG전자(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5조2323억원 10.1% 증가
영업이익 4793억원 9% 감소
순이익 1555억원 8% 감소
 
2분기 실적 개선과 신제품 기대감에 상승
 
장중 2분기 실적 발표 후에도 오름세 유지
 
LG전자의 2분기 실적은 증권가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
 
매출액은 홈엔터테인먼트(HE)나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가 호조
 
영업이익은 에어컨디셔닝&에너지 솔루션(AE)가 가장 높음
 
2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와 해외 시장 판매 증가에 힘입은 에어컨이 견인
 
에에컨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 증가, 영엽익도 지난해보다 2배이상 높아져 이익률도 9.9% 기록
 
손연재 스페셜 G는 LG전자 전체 에어컨 판매량 중 5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스마트폰 판매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 그러나 영업익은 감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17% 증가한 1210만대
 
이에따라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사업부가 2분기 연속 3조원대 매출을 기록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해서는 8%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로는 시장 경쟁 심화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에 전년동기대비 하락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37% 증가함
 
LG전자는 국내시장 수요 감소 불구 해외시장 판매 호조로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힘
 
▶순매도 특징주=NHN(035420)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외국인 순매도 1위
기관 순매도 2위
주가 2.65% 하락 27만6000원 마감
 
규제리스크에 흔들
 
최근 정치권의 NHN에 대한 잇단 규제 움직임이 투자심리를 악화
 
여당의 네이버 규제법 만들기 움직임에 약세
 
오는 30일부터 분할을 앞두고 주권매매거래 정지에 들어가는 것 부담으로 작용
 
신한금융투자, 최근 규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가중된 것 같다며 그러나 플랫폼 규제가 사실상 어렵고 분할 이후 합산 시가총액이 현재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의 약세는 과매도 국면으로 볼수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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