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키움증권은 18일
덕산하이메탈(077360)에 대해 3분기부터 빠른 실적 회복세로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략 고객사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생산 사이클이 상승국면에 접어들며 신규라인 가동과 함께 신규 설비가 3분기초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20%, 35%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력 아이템인 HTL 수요는 전방업체의 AMOLED 면적 Capa 증가와 가동률에 직접적 연동된다"며 "AMOLED 산업은 스마트폰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태블릿, TV 등 대면적 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라인 증설투자 위축으로 올해 실적 성장의 폭이 크지 않지만 올해 공격적인 설비확장 진행이 반영되는 내년 실적은 한 단계 레벨 업될 가능성이 있다"며 "내년 매출액은 2139억원, 영업이익 58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5%, 40% 대폭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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