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국립광주과학관 초대 관장으로 최은철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사진)이 선임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립광주과학관 초대 관장에 최은철 전 관장을 오는 18일자로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은철 신임 관장은 부산대학교 전기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 대학원에서 공업관리 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1년 10월부터 이달까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맡은 바 있다.
초대 관장이 선임됐지만 정확한 개관일자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해 10월 공사를 끝낸 국립광주과학관은 운영비 분담 비율을 두고 정부와 광주광역시가 대립한데다 대구과학관 채용 비리 사태 등으로 개관이 미뤄지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여름방학 내 개관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최대한 빨리 개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개관 전이라도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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