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이 8일 발표한 신곡 'Falling in Love'(폴링 인 러브)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날 오전 0시에 출시된 투애니원의 신곡 '폴링 인 러브'는 이날 오전 멜론, 엠넷 등을 비롯한 9개의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달렸다.
팝적인 요소를 가미한 레게 장르를 들고 온 투애니원은 새로우 느낌으로 대중 앞에 나섰다.
애초 지난 7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예정이었던 투애니원은 아시아나 비행기 추락사고로 관련 뉴스보도로 인해 '인기가요'가 결방하면서,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2NE1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곡씩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모션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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