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한화(000880)에 대해 태양광 우려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점진적 턴어라운드를 고려할 때 저점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목표주가 4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간 한화그룹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었던 태양광 사업부 손실은 점차 축소될 것"이라며 "하반기 중 흑자전환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내년
한화케미칼(009830)의 폴리실리콘 본격 생산은 그룹의 태양광 사업 밸류체인이 완성됨을 의미한다"며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서는 태양광사업의 정상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했다.
2분기 영업 흐름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자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 감소한 28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업황부진이 아닌 국방비 예산집행의 분기별 배분에 따른 방산사업부의 매출인식 지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년도 항공사업부 철수 효과를 배제할 경우 한화의 2013년 연간 자체 영업이익은 전년비 11% 증가한 122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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