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레나 화보, 포츈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29)과 가수 로이킴(21)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박수진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날 갑자기 박수진과 로이킴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는만큼 작품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로이킴의 소속사
CJ E&M(130960) 역시 "로이킴과 박수진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수진과 로이킴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DJ와 게스트로 처음 만난 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킴은 최근 첫 정규앨범 'Love Love Love'를 발매했으며, 박수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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