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케이엘넷, 항만·물류기업 정보보안 실태조사
2013-06-18 09:20:13 2013-06-18 09:23:1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윈스테크넷(136540)은 국가 종합 물류망 전담사업자인 케이엘넷(039420)과 항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항만·물류 정보시스템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정보보안 공동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제공 = 윈스테크넷)
 
이번 실태조사는 항만·물류분야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인식현황, 정보기술(IT) 보안관리 현황 등의 내용에 대해 현장 인터뷰 형식으로 이뤄졌다. 
 
윈스테크넷은 항만·물류 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민간 기업의 경우 각종 해킹 공격에 열악한 환경을 지니고 있어 얼마 전 방송사나 금융기관 등에서 발생한 3.20 사이버 테러와 같은 공격이 발생 할 경우,  해당 기업 뿐 아니라 항만·물류 정보망으로 연결된 다수 기업과 국가 인프라마저 위험해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이번 실태조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사업은 케이엘넷과 지난 5월 13일 물류분야 정보보호사업 상호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 후 처음 실시하는 협력 활동으로서 양 기업은 항만과 물류분야 주요 기업들의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해 현장 실무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보안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설문 조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케이엘넷과 지속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정보보안 수요업체 발굴과 시스템 구축, 운영을 수행해 항만·물류분야의 정보보안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박기담 윈스테크넷 이사는 "정보보안 실태조사로 물류정보통신망의 정보보안 수준을 실질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물류정보망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케이엘넷과 함께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정책적 지원 유도나 공동대응체계 마련 등의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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