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선, 개표 초반 로하니 후보가 앞서
2013-06-15 14:26:59 2013-06-15 14:29:40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이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개표 초반 중도파인 하산 로하니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 11대 대선의 개표가 5% 진행된 시점에서 로하니 후보가 약 45%의 득표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표된 181만9984표 중 로하니 후보가 83만4859표,  보수파인 모하마드 바케르 칼리바프 후보가 32만562표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사이드 잘릴리 후보가 25만7822표를, 모센 레자이 후보가 21만4368표를 확보했다.
 
이란 선거법에 따르면 1차 투표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일주일 뒤 상위 두명의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된다.
 
이에 따라 이란은 오는 21일 결선 투표를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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