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 혼조끝 소폭 상승
2009-01-14 06:22:11 2009-01-14 06:22:11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12일 혼조세를 거듭한 끝에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0.36% 오른 39,54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보베스파 지
수는 그러나 이번 주에만 4.9% 떨어졌다.
 
보베스파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2% 이상 떨어지는 하락세로 출발한 뒤 하루종일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뒷심을 발휘해 간신히 상승세를 유지했다.
 
보베스파 지수는 전날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자원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5% 이상 떨어지는 급락세를 나타내며 40,000포인트 선이 무너졌다.
 
한편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1.35% 오른 달러당 2.327헤알에 마감돼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날 두 차례 걸쳐 외환시장에 개입하며 환율방어에 나섰으나 달러화 강세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달러화 환율은 올해 들어 1% 미만의 소폭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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