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개성공단보다 소비경기 회복이 관건-신한證
2013-06-10 08:24:58 2013-06-10 08:28:0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로만손(026040)에 대해 본격적인 소비 회복에 앞서 핸드백 매장수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현명 신한금융투자는 "4월3일 폐쇄된 개성공단이 6월말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공장 폐쇄후 중국업체로 돌렸던 주문자생산(OEM) 물량을 다시 개성쪽으로 전환할 예정이어서 생산업체 변경으로 일부 제품의 영업차질이 예상되지만 규모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개성공단 폐쇄와 정상화에 따른 생산여파보다 매출성장이 관건"이라며 "소비경기의 회복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는 상황에서 더딘 경기개선 속도와 2, 3분기가 패션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은 4분기부터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8~9월에 신사업인 향수 런칭을 계획하고 있어 3분기부터 새로운 아이템 매출 가세가 예상되고 6월 중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8월 중국 하이난 등 하반기 중국 본토 면세점 입점 등이 가시화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