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 원격화상교육으로 2013 제주과학축전 지원
2013-06-02 11:30:00 2013-06-02 11:30:0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제주 한림체육관에서 이달 2일까지 진행되는 2013 제주과학축전에 제주교육정보원 초중 영재학생들과 한림체육관을 찾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원격화상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교육 활성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승배 과천과학관 연구사는 '중생대의 지배자, 공룡'을 주제로 자연사관 에드몬토사우루스 실물화석 앞에서 전문가와 학생이 마치 교실에서 수업을 하듯이 강연 중간에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스마트교육을 진행했다.
 
제주남초등학교 남충모 과학교사는 "학생들이 과학관에 가 본 것처럼 전시물을 보면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어 매우 학습효과가 높았으며, 제주도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공룡에 대해 갖고 있던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제주과학축전 개막식이 열린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첨단기술관 항공우주코너 나로호 모형앞에서 '나로호의 꿈'이란 주제로 항공우주연구원 박정주 발사체추진기관실장이 강연을 맡아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자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앞으로도 과천과학관은 주요 전시품을 활용한 스마트교육 콘텐츠 개발 보급에 나서 미래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우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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