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보험 3월께 출시될 듯
2009-01-09 10:23:00 2009-01-11 17:22:37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자전거 보험 상품이 이르면 오는 3월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자전거보험 상품개발에 필수적인 위험률을 산출해 각 손해보험사에 자료를 송부했다.
 
현재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보험개발원으로부터 받은 위험률을 기준으로 현재 내부회의를 열어 상품개발 계획을 진행중이다.
 
현재 자전거 보험 상품시기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3월께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자전거보험은 자전거로 출퇴근하거나 장을 보는 시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덩달아 자전거 사고도 늘어 자전거보험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현재 개인 자전거보험 보험료는 5만원에서 10만원사이로 책정될 전망이며, 1년 단위로 가입·갱신을 하는 형태로 시판될 것으로 전해졌다.
 
자전거보험 담보범위는 배상책임과 치료비, 분실이나 도난·파손을 당한 경우 등에 해당한다.
 
개인 고객이 대상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와 단체보험 형태로 운영되는 자전거보험상품은 이미 시판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시민이 자전거를 타다 사고로 숨지거나 다치면 최고 29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자전거 상해보험’을 전국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를 위해 LIG손해보험과 1년에 1억9300여만원의 보험료를 내는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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