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STX엔진 자율협약 합의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5-23 21:22:28 ㅣ 2013-05-24 09:38:5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STX조선해양(067250), STX(011810)에 이어 STX엔진(077970)도 자율협약 합의에 성공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외환·농협·수출입은행 등 STX엔진 채권단 소속 금융기관들은 이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율협약 동의서를 모두 보내왔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STX엔진에 400억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약 5250억원의 채권 행사도 유예할 예정이다. 현재 채권단과 자율협약 체결을 신청한 STX그룹 계열사는 STX조선해양과 STX, STX엔진 등 3곳이다. STX중공업과 포스텍은 자율협약을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채권단, STX 자율협약 타결 인화정공, 조선경기 침체에도 안정적 행보 '눈길' (현장)②STX사태로 협력사 줄도산.."현장 지원 시급" 일자리 지역편중 갈수록 커져..일자리 증가 77%가 수도권 최승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부음)이보남(김영주 의원실 보좌관)씨 외조모상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