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로우스, 1분기 실적..예상 '하회'
2013-05-22 22:20:35 2013-05-22 22:23:26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 내 두 번째로 큰 주택용품 소매업체 로우스의 1분기 실적이 추운 날씨 탓에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로우스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5억4000만달러(주당 49센트)로 전년 동기의 5억2700만달러(주당 43센트)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51세트에는 미치지 못했다.
 
로버트 니블록 로우스 최고경영자(CEO)는 그동안 회사의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해 왔다.
 
그러나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잦은 강우로 야외 용품 매출이 줄어들자 전체 실적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0.5% 줄어든 131억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134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