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키워드
출연: 어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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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이슈 키워드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일본 키워드입니다.
◇ 경제지표 발표 – 백화점판매, 공작기계수주 예상치 하회
어제 발표된 일본의 백화점 판매, 공작기계 수주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경기회복세가 여전히 빠르지 못함을 보여줬는데요.
오늘과 내일, 계속해서 발표되는 경제지표에서 경기회복세의 신호를 찾을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 22일-3월 전산업 활동지수
우선, 22일 오늘 발표될 3월 전산업 활동지수는 전월대비 0.4%로 2월보다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공업생산지수가 계속 상승하고는 있지만, 제 3차 산업활동지수 등이 하락해 2개월 만에 감소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계속해서 수요일에 발표될 4월 무역통계는 수출금액이 3.8% 수입금액이 2.6%, 무역수지는 -4.651억엔으로 예측됩니다.
자동차,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였고 수입금액도 LNG 등의 수입이 증가해 전년대비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외수가 일본경제를 뒷받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요일에는 BOJ,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결정회의도 있어 일본 시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국 키워드입니다.
중국의 4월 경제지표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중국경제는 아직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들어가지 못했는데요.
이처럼 기업체감 경기가 개선되지 못하고 제조업의 실제 생산활동이 부진한 이유가 재고 추이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재고 증가 추세 – 수출부진과 내수 위축
우선, 재고 추이를 보면 작년부터 재고조정이 진행되다가 3월부터 다시 재고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처럼 재고조정이 원활하지 못하고 증가되는 이유는 개인소비 위축, 과잉생산 문제와 수출도 통계조작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 전기통신, 전기기계업종 원활한 재고조정
주요 제품별로 보면, 수요산업인 전자통신기기만 재고조정이 종료됐고 전기기계는 5%로 재고증가율이 떨어져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삼공비 단속 등 일찍 집에 들어간 공무원, 기업들의 생활 제품의 구입을 늘린데다가 정부의 IT산업을 비롯해, 첨단산업에 대한 신성장정책때문입니다.
◇ 금속제품, 화학제품 더딘 재고조정
반면에, 전방산업인 금속제품과 화학제품은 각각 11.7%, 12.1%로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보며 재고조정이 진전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추가 수요자극책이 필요하지만 올해 정책운영 목표를 작은 정부 실현, 안정성장으로 내걸은 만큼, 중국은 U자형,V자형 경기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 이슈 키워드로 살펴봤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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