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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u+tv G로 '베를린' 보면 맥북에어 쏜다"
2013-05-20 15:14:26 2013-05-20 15:17:30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인 u+tv G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생활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23일까지 최신 영화인 '베를린'을 u+tv G로 시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영화 '감기' 예매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 유명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VOD를 시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또 u+tv G를 통해 인기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위기의 주부들' 등 미국 전문 드라마 채널 ABC의 VOD를 시청하는 고객 중 추첨해 호텔 및 스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6일까지 제공한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사업팀장은 "u+tv G 이용 고객들이 다양한 재미있는 대작 영화 및 시리즈 드라마 콘텐츠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영화 및 드라마 VOD를 비롯해 TED와 같은 영어 교육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콘텐츠 확보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tv G를 통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기존보다 2배 이상 선명한 풀 HD 화질의 IPTV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스포츠와 영화 등 해외 채널을 포함해 총 126개의 프리미엄 채널과 약 5만여편의 VOD, 약 2000여개의 TV 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인 u+tv G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생활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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