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선주 줄줄이 '신고가'..저금리 대안 부각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5-20 09:10:16 ㅣ 2013-05-20 09:13:21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0일 우선주들의 주가가 저금리 시대 대안으로 부각되며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하이트진로2우B(000087), 두산우(000155), 한화우(000885), CJ우(001045), 넥센타이어1우B(002355), LG우(003555), SK우(003605), 대덕GDS우(004135), 현대차우(005385), 현대차2우B(005387), 삼성전자우(005935), 호텔신라우(008775), GS우(078935), SK이노베이션우(096775), CJ제일제당 우(097955), LG하우시스우(108675), 대우증권우(006805), 삼성물산우(000835), 우리투자증권우(005945), LG전자우(066575), 삼성전기우(009155) 등 21개 종목이 신고가를 다시 썼다. 우선주는 통상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주는 대신 의결권을 갖지 않는 주식으로,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선주는 정책변화에 따른 기업투명성 개선과 할인요인의 소멸,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돋보이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고려할 때 재평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한은정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윤 대통령, 조국과 악수…공식 석상 5년 만 조우 윤의 '김건희 방탄'… 국민 63.7% "검찰 수사 신뢰 안 한다" 왕이, 바이든 '관세 폭탄'에 "이성 상실"…맞대응 예고 교차로 진입 직전 노란불···대법 "안 멈추면 신호위반" 이 시간 주요뉴스 윤의 '김건희 방탄'… 국민 63.7% "검찰 수사 신뢰 안 한다" 윤 대통령 "스승의날, 하루라도 선생님 사랑 기억하길" 황우여,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내정 하이브 등 5조 이상 대기업 88개 지정…GDP의 몇% 적용 '관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