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칸 영화제 개막, 韓영화 없지만 화려한 축제
2013-05-16 10:40:52 2013-05-16 10:43:37
[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제66회 칸 국제영화제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는 주요부문에서 한국영화가 한편도 초청받지 못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개막작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상영과 함께 시작된 이번 칸 국제영화제는 총 19편의 영화가 경쟁부문에 초청돼 경합을 벌인다.
(사진=칸 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올해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비하인드 더 캔들라브라',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디 이미그런트', 코엔·조엘 코엔 감독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등 할리우드 영화가 개막작과 경쟁부문에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브래드 피트 주연의 '킬링 뎀 소프틀리'를 경쟁부문에 초청한 칸으로선 올해 더욱 그 외연을 넓힌 셈이다.
 
한국영화는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가 단편 경쟁 부문에, 김수진 감독의 '더 라인'이 시네파운데이션부문에 초청받았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맡았고, '라이프 오브 파이'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차례 수상한 이안 감독과 할리우드 유명배우 니콜 키드먼 등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이번 영화제 폐막작은 제롬 살레 감독이 연출하고 올랜도 볼룸, 포레스트 휘태커가 주연한 영화 '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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