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가스 유입 90% 감소
2009-01-06 23:03:00 2009-01-06 23:03:0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가스 분쟁으로 6일 오스트리아 가스 공급량이 평소에 비해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 유럽 최대 가스 회사인 OMV AG는 이날 러시아로부터 공급된 천연가스 양이 평소 수준의 10%에 그쳤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경제부는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가스 분쟁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 중이다.

OMV측은 그러나 3개월 사용량에 해당하는 가스 비축분을 보유하고 있어 겨울철 가정난방 수요는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의 천연가스 수입원은 러시아가 5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노르웨이 등 다른 국가들이 31%를 차지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자체 가스 비율은 18%다.
<서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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