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9일 KDB대우증권은
휴맥스(115160)에 대해 2분기부터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4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며 "1분기 북미 위성사업자 HGS 매출액은 250억원 수준이며, 2분기에는 500억원으로 본격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를 웃도는 매출액 2776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추정됐다.
무엇보다 셋톱박스(STB)산업의 구조조정 수혜 가능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현재 불황으로 STB 산업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과 현금 창출 능력을 보유한 동사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대표적으로 미국 케이블 STB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장 사업 강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2010년 12월 대우아이에스에 최초 투자했고 2012년 지분율을 50%까지 확대한 상태"라며 "대우아이에스를 통한 자동차용 AV(Audio Video) 시스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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