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장기가입고객 감사 이벤트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열리는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콘서트에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6일 밝혔다.
◇KT체임버오케스트라 (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053210)는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공연부터 매회 40명씩 콘서트에 초청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곡은 베토벤의 현악4중주곡 제15번,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등이다.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은 KT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두차례 서울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매월 첫째 토요일에는 KT체임버오케스트라와 협연자의 연주를, 셋째 토요일에는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olleh TV를 통해 공연실황을 방송하고 VOD서비스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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