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동양증권은 18일
코오롱생명과학(102940)에 대해 환율 영향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고, 신공장에 따른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주요 사업부인 의약사업부 매출이 전년대비 17.4% 증가하며 372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9.7% 증가했다"며 "연초 엔화약세로 인한 실적부진 우려가 있었으나, 일본향 원료의약품(API) 수출 물량이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하면서 우수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원엔 환율이 전년동기 대비 17.7% 하락함에 따라 API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33.2%로 다소 하락했다"며 "엔화 약세 대비 동사 API 사업 영업이익률 하락이 크지 않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인 충주 신공장 가동에 따라 생산되는 제품과 관련해 5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이 기대된다"며 내년 이후 유효세율 감소효과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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