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존스, 獨 신용등급 'A'로 강등(상보)
2013-04-18 05:24:47 2013-04-18 05:27:22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독일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강등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용평가사인 이건존스는 독일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의 A+에서 A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또 이건존스는 독일의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건존스는 성명을 통해 "독일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채와 유로존 내 재정취약 국가의 국채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등급 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본드 발행을 반대하고 있지만 다른 유로존 국가들에 떠밀려 표결에 참여할 수 있다"며 "이는 유로존 익스포저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건존스는 독일의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2011년 80%에서 올해 100%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