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서 일반 플레이어가 참가하는 '2013 LoL 클랜 배틀'을 개최하고,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자 모집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LoL 게이머를 지망하는 아마추어 고수들을 발굴해 이들이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대회가 '아마추어-세미프로-프로'로 이어지는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클랜 배틀 대회는 5월부터 9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두 번의 리그로 나눠서 진행된다. 각 리그는 '월장원전'과 '최강클랜전'으로 구성된다. 4개월의 월장원전 리그 기간 동안 누적 점수가 높은 팀 순서대로 최강클랜전에 진출하게 된다.
최강클랜전은 월장원전에서 우승한 4개 팀과 이들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대회 포인트를 얻은 12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대회로 치러진다. 총상금 8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우승을 차지한 팀은 NLB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시드권을 획득하게 된다. 1차와 2차 리그의 최강클랜전 우승팀 2팀은 각각 NLB리그의 차기 시즌에 진출해 세미 프로팀과 본격적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플레이어는 나이스게임TV 내 신청 페이지(lolclan.nicegame.tv)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만 15세 이상의 LoL 플레이어는 본인 명의로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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