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수익성 하락 우려 중기적 매수기회로-HMC證
2013-04-11 08:52:04 2013-04-11 08:54:3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은 11일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최근 수익성 하락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매수의견과 6개월 목표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감소와 함께 낮은 가동률과 제반 비용 증가로 58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된다"면서도 "신사업 초기비용 증가에도 가동률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분산효과와 SMT라인 해외이전 작업에 따른 저마진 제품 비중감소효과로 65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막대한 설비투자 자금 투입으로 분기 3000억원 수준의 FPCB 생산능력을 보유하는 등 급격한 외형성장에도 상각대상 자산급증과 3년의 짧은 감가상각기간 적용으로 감가상각비 부담이 지난해 333억원에서 올해 82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다수의 신규 벤더 진입에 의한 국내 최대 거래선내 시장점유율 감소와 제품믹스 악화, 해외 주력거래선의 경쟁력 약화 등으로 수익성 하락원인의 급격한 개선은 당부간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사상 최대 매출 기록 경신이 예상되는 삼성전자향 매출 증가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 올해 대규모 설비투자가 없다는 점 등에서 큰 폭의 현금흐름 개선이 예상된다"며 전통적으로 하반기의 큰 폭의 실적개선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중기적 매수기회로의 활용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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