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리얼 사운드' 헤드셋 신제품 2종 출시
"음원에 최대한 가까운 리얼 사운드 제공"
2013-04-03 16:57:50 2013-04-03 17:00:21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하만은 음원에 최대한 가까운 리얼 사운드를 제공한다"
 
안드레이 트로신 하만(HARMAN) 시니어 엔지니어는 3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하만 테크데이타 브랜드 스토어'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하만의 철학을 이 같이 설명했다.
 
하만은 이날 AKG 헤드셋 신규모델 'K551', 'K619'를 출시했으며, 테크데이타를 통해 국내에 판매된다.
 
그는 "모든 음역대에서 깨끗한 음향을 전달해 주기 위해 제품을 설계했다"며 "한국 고객들을 위한 제품 라인업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만은 가정용에서 전문가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60년간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해온 세계적인 사운드 시스템 기업이다.
 
스튜디오 헤드폰을 제작하는 엔지니어들이 직접 개발한 'K551'은 2인치 드라이버 탑재로 왜곡되지 않은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튜디오 헤드폰을 제작하는 엔지니어들이 직접 개발한 'K551'.
 
또 효과적인 노이즈 제거 기능으로 음질을 보호해 사용자들에게 마치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듣는듯한 착각마저 일으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화이트, 블랙·실버 2종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40만원이다.
 
DJ 헤드셋으로 출시되는 'K619'는 전세계 뮤지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AKG 특유의 사운드가 특징이다. 독립된 이어컵이 노이즈를 차단해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상의 음향를 전달한다.
 
◇DJ 헤드셋으로 출시되는 'K619'.
 
또 이번 모델은 레드, 핑크, 블루, 그린 등 총 6가지의 컬러로 제작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을 고려한 인라인 마이크로폰, 볼륨 콘트롤과 싱글 슬라이드 케이블은 외부 활동 시 나타날 수 있는 헤드셋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가격은 17만 5000원이다.
 
이날 함께 문을 연 '하만 테크데이타 브랜드 스토어'는 AKG, JBL, Mark Levinson 등 세계적인 브랜드 판매뿐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청음(聽音) 환경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음악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운식 테크데이타 대표는 "리얼 사운드 이미지와 더불어 고객들이 속지 않고 정직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제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은 모두 다시 마케팅 비용으로 재투자 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어 "우리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경쟁하는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 신뢰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면 좋겠다"며 "그래야 고객들이 좋은 정보를 전달 받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청음실은 2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을 제공한다. 누구든 신청만 하면 무료로 청음실을 이용할 수 있다.
 
◇모델이 3일 출시된 신제품 'K551', 'K619' 2종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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