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내년부터 실업자 직업훈련 강화의 일환으로 생계걱정 없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간 중 생계비가 대부된다. 또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빈곤을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취업패키지’ 사업이 실시된다.
노동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보고한 2009년 업무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는 경기가 더 나빠져 대량실업이 올 것을 대비해 실업자 직업훈련 규모를 대폭 확대, 내년 상반기에 3400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생계비 대부제가 도입돼 직업 훈련 기간 중 실업자들이 생활고의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근로빈곤층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지원 패키지 사업’도 실시될 예정이다.
신청자들은 상담 후 직업훈련을 거쳐 단기일자리를 제공 받게 되고 취업이 되면 취업수당으로 1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노동부는 자활사업 대상자에 한해 내년 1월부터 시범 실시한 후, 3월부터는 일반신청자로 사업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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