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기간 생계비 대부
근로빈곤층 대상 '취업 패키지 사업'도 실시
2008-12-24 17:49:5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내년부터 실업자 직업훈련 강화의 일환으로 생계걱정 없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간 중 생계비가 대부된다. 또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빈곤을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취업패키지’ 사업이 실시된다.
 
노동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보고한 2009년 업무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는 경기가 더 나빠져 대량실업이 올 것을 대비해 실업자 직업훈련 규모를 대폭 확대, 내년 상반기에 3400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생계비 대부제가 도입돼 직업 훈련 기간 중 실업자들이 생활고의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근로빈곤층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지원 패키지 사업’도 실시될 예정이다.
 
신청자들은 상담 후 직업훈련을 거쳐 단기일자리를 제공 받게 되고 취업이 되면 취업수당으로 1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노동부는 자활사업 대상자에 한해 내년 1월부터 시범 실시한 후, 3월부터는 일반신청자로 사업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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