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8일 동부증권은
삼성테크윈(012450)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2분기를 무난하게 시작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8만5000원과 '매수'를 유지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적자까지 감안해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으나 시장 컨센서스(179억원)를 상회하는 231억원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며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
본격적인 개선은 하반기로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하반기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수주, 고객사 승인 작업 등이 이루어지면서 하반기 실적의 청신호를 켜줄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실적은 전년대비 각각 9.7%, 6.8% 늘어난 매출액 3조2000억원, 영업이익 1666억원으로 추정했다.
권 연구원은 "4월에는 고속 칩마운터 사업에서 큰 성과를 보는 시기가 될 수 있고, 파워시스템에서 에너지장비 영역을 보다 확대하면서 제품믹스를 변화시키는 분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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