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22일 "장기적인 안목에서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배포한 영업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주력사업에서 시장 선도 상품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장차 시장을 주도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목표 달성과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LG만의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구성원 한 사람이 엄격한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 최고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고, 힘과 역량을 결집해 시장의 판을 바꾸고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어 "LG는 이미 10년 전에 지주회사를 출범해 투명경영과 전문경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면서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사회 전체를 생각하는 윤리 경영에도 매진해 고객과 시장에서 오래도록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오는 23일(현지시간)과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LG 테크노 콘퍼런스 2013'에 참석해 우수 연구개발(R&D) 인재 영입에 직접 나설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