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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트론, 삼성향 출하증가 기대에 나흘째 '강세'
2013-03-22 09:46:48 2013-03-22 09:49:06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파트론(091700)의 주가가 삼성전자(005930)향 출하증가 기대에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46분 현재 파트론의 주가는 전날보다 800원(3.24%)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NH농협증권(016420)은 파트론에 대해 "삼성전자 카메라모듈과 레이저가공방식(LDS) 메인안테나 등 주력제품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6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지난 20일 파트론이 보통주 1주당 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점도 주가에는 힘이 되고 있다.
 
신규 발행 주식수는 1540만1800여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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