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무제한 요금제에 '약세'
입력 : 2013-03-22 09:26:33 수정 : 2013-03-22 09:28:51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자사 무제한 요금제 출시로 인해 통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유플러스(032640)는 전거래일 대비 220원(2.60%) 내린 8240원에 거래 중이다.
 
SK(003600)텔리콤(1.67%), KT(030200)(1.40%)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자사 가입자간 음성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문자메시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끼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이로 인한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번 요금제 출시로 통신사간 요금 경쟁이 심화되면서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됐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망내 무료 통화가 일반화되면 고객들은 통신사를 적극적으로 바꿀만 한 유인이 사라지게 되며 마케팅 경쟁도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도 "장기적으로 이동통신 가입자들은 음성과 SMS보다는 데이터량을 중심으로요금제를 선택할 것이기 때문에 신규 요금제로 인한 실적 훼손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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