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中企 신용보증서 보증료 지원 확대
입력 : 2013-03-19 09:53:24 수정 : 2013-03-19 09:55:57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우리은행이 신성장동력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이 신용보증서 발급시 부담하는 보증료를 평균 0.4%포인트 더 부담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보증료를 연 0.5%에서 0.1%로 낮추고 나머지를 우리은행이 대신 부담하기로 한 것이다.
 
우리은행은 19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협약해 지원중인 '신성장동력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의 계약을 변경해 신용보증서 발급 보증료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성장동력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은 우리은행이 4조4000억원 규모로 여신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이 일부 부담해야 할 보증료를 지원하도록 한 협약이다.
 
지난 2011년 2월부터 녹색기술,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 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계약변경으로 중소기업이 신용보증서 발급시 부담하는 평균보증료 연 0.5%를 0.1%로 낮추고 나머지를 은행이 지원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평균보험률 연 1.3% 중 0.5%를 중소기업이 부담하면 나머지 0.8%는 은행이 1년간 지원해왔다.
 
이번 계약변경으로 중소기업은 보증료 부담은 0.1%로 낮아지고 은행은 0.4%포인트를 더 부담해 총 1.2%의 보증료를 지원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계약변경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미래 성장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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