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산불피해 주민에 희망메시지 전달
2013-03-17 11:00:00 2013-03-17 11:00:00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한국전력(015760)이 전국에서 발생한 20여건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16일 한전 사회봉사단에 따르면 산불 피해규모가 큰 포항시와 울주군의 재난현장을 지난 15일 방문해 쌀, 라면 등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피해를 입은 축사 15동에 대해 전기설비를 보수를 실시하는 등 봉사기금 모금액 1500여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산불 발생 직 후 부산지역 한전 직원 200여명은 휴일을 반납한 채 진화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들은 현재 포항, 울주 산불피해 주민들의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119재난구조대원과 사회봉사단원들은 지자체, 피해주민과 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복구활동 지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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